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재석/부정적 평가 (문단 편집) == 진행이 진부하다는 평가 == 캐릭터를 띄워주고, 딴지를 걸고, 호응을 유도하는 MC식 진행 스타일이 요즘 경향에 맞지 않고 진부하다는 비판이 있다. [[나는 남자다]]의 실패 원인을 유재석의 진행이 너무 진부했던 탓에 실패했다는 시각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으며,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김구라]]와 호흡을 맞추면서 보여준 스타일이 여태껏 [[토크쇼]]들에서 보여준 모습의 연장이며 둘의 호흡이 버거워보인다는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094879|비판 기사]]도 나왔다. 2015년 말을 기점으로 유재석이 진행하는 [[무한도전|지상파]] [[런닝맨|3사]] [[해피투게더(KBS)|프로그램들]]이 모두 [[시청률]] 및 완성도 저조와 여러 논란거리들에 휩싸이며 유재석의 진행 능력과 논란 대처 능력에 의구심을 갖는 사람이 점차 늘어났다. 요즘 예능들을 보면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자연스러운 소통들로 진행되는 양상을 띄는데,[* [[아는 형님]]만 봐도 그렇다. [[강호동]]이라는 걸출한 MC가 있음에도 메인 MC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옛날과는 다르게 멤버들끼리의 대화들로 주로 진행되는 형태. 지금은 조금 식었지만 한창 부활에 성공했다고 평가받은 [[1박 2일]] 3기 역시 그렇다.] 유재석은 여전히 자신이 진행자가 되어 중심을 이루고 프로그램의 진행을 거의 대부분 책임진다. 물론 요즘 인기 예능들 중에서도 아직 MC가 축이 되어 진행을 이끄는 예능도 아직 있고, 유재석이 자신의 논란도 아니고 방송 스타일에 대한 비판에 입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꼭 밝힐 필요는 없다. 다만 유재석이 과거 진행 스타일을 개선없이 계속해서 고수하는 점, 논란이 있을 때마다 프로그램의 대표격 인물로서 조금은 소극적인 태도를 갖는 것에 있어서는 방송인으로서 비판적인 시선을 가질 필요는 있다. 특히 이런 경향은 2018년 봄, 무한도전 폐지 이후 유재석이 가진 MC 능력이 現 경향과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더욱 늘어났다. 현재 유재석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 중 그나마 화제성이 높은 것은 런닝맨 정도인데, 이 런닝맨에서도 본인이 진두지휘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프로그램의 작위적인 면을 높인다는 말이 같이 나오는 편이다. 이는 런닝맨 자체적으로 프로그램 질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메꾸는 것이 유재석이 옛날부터 쭉 이어온 타인의 단점이나 허점을 개그로 풀어내는 것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서 꽤 논란이 나온 편이다.[* 다만 유재석의 이미지상 크게 화제가 된 적은 오히려 드물다.] 또한 무한도전 후기, 현재 런닝맨에서 선보이는 말 끊기나 야유가 너무 과하다는 평도 많다. 한두번은 재밌을지 몰라도 점점 식상해지기 십상이며, 상대방의 재밌는 멘트를 PD가 아닌 오로지 자신의 판단으로 죽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유재석을 중심 체제로 한 예능이 현재 점차 사양길을 타는 중인 것은 결국 유재석의 이미지를 소비하는 형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때문인데, 아시다시피 유재석의 이미지는 전성기 이후 거의 변하지 않았고 이것이 계속 유지되는 이유는 이에 대한 조금의 비판이라도 나오면 소위 유빠들이 어떻게든 커버쳐주기 때문에 이미지 변신조차 쉽지 않다. 비난이 아닌 비판은 조언이 될 수도 있고 그를 통해 고쳐 나갈 여지를 마련 해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들의 행동은 결국 독이 될 수밖에 없다. 이미지를 고수하고 이어가는 경우는 유일하게 [[이경규]] 뿐이지만, 실질적으로 이경규는 주인공에 대한 집착을 내려놨으며, 오히려 이경규의 정체성은 요즘 젊은층들에게 인기가 있는 직설 화법이 그의 정체성이기 때문에 환갑이 넘어서도 여전히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유재석의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강호동은 애초에 복귀 이후 본인의 짐을 내려놓고 프로그램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대비되는 형국을 보인다. 특히 강호동의 이런 변화된 이미지를 알린 프로그램이 바로 아는 형님인데, 만일 해당 프로그램에 강호동이 아닌 유재석이 배치됐다면 그러한 모습은 나오기 힘들 것이라는 게 중론이었다. 그래서 유재석의 프로그램들이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적이 잠깐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